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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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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등재 논문: 디지털 시대 ‘포토랭귀지’ 의 의미: 김용호 광고사진을 중심으로

저자: 김지영(대구대학교)

​발행: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5권 제1호 2015.01 64 - 73 (10 pages)

발행기관: 한국콘텐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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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Registered Paper: The Significance of ‘Photolanguage’ in the Digital Era: Focused on Advertising Photographs by Yong-ho KIM

Author: Kim, Ji-Young(Daegu University)

Publication: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olume 15 Issue 1 2015.01 Pages.64-73

issuing entity: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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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에포크>, 페리에 주에

서울과 파리의 전통적 공간에서, 서로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샴페인, '페리에 주에'에 대한 이야기.

<Belle Époque>, Perrier-Jouët

In the traditional space of Seoul and Paris, The story about Champagne, 'Perrier-Jouët' that connects time and space each other.

Category

Commercial arts, Fine arts, Photo language, Video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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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날개>

김용호가 재해석한 이상에 대한 사진과 무성영화.

이상의 <날개>속 경성의 모습을 사진가 김용호의 시선으로 본다.

<Wings>

Photographs and silent films about Yi, Sang reinterpreted by Kim Yong Ho.

Gyeongseong in <Wings> of Yi, Sang from perspective of photographer, Kim Yong Ho. 

Category

Fine arts, Photo language, Video arts

<우아한 인생>, 현대카드

사진 작품 전반에 등장한 오브제 중 가장 커다란 의미를 지닌 세 가지 앤틱 물고기, 로봇, 석상을 각각 화병, 조명, 연필꽂이로 제작한다. 작품 속 은빛 오브제로 등장한 물고기 화병은 현대인이 표출하려는 성적 욕망의 상징으로 생존 본능, 다산, 생산성, 활동적인 것들을 의미하며 아름다운 꽃을 꽂아 대상을 유혹하는 도구로 제품화된다. 로봇 장난감은 현대인들의 획일화된 생활 방식과 키덜트의 유아적 욕구를 상징한다. 조명기로 제작된 로봇은 수호의 빛을 비추는 물건으로 동시대적 감성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 현실을 벗어난 어두운 아웃사이더로 방치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연필 꽂이로 제작될 페트라 두상은 연대를 알 수 없는 요르단의 석두상으로 역사과 지성을 상징한다. 머리에 연필을 꽂아 둠으로써 스스로 자제해야 할 욕망과 자신의 현실에 대해 생각하도록 한다.

<La Dolce Vita>, Hyundai Card

Category

Commercial arts, Fine arts, Video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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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루비통佛國漏悲痛>, 루이비통

고종 치하, 금발에 푸른 눈의 불국(프랑스) 청년 루이비통과 붉은 입술의 청담이는 서로 이국적인 외모에 반했다. 은둔의 나라 조선의 매력에 빠진 루이비통은 청담이 집에 머물며 대한제국의 마지막 운명을 지켜본 후 급하게 본국으로 돌아갔다. 청담이는 흐르는 눈물과 비통한 심장으로 자신의 몸에 <불국루비통佛國漏悲痛>이라고 새겼다.

<Bulguklubitong佛國漏悲痛>, Louis Vuitton

 

Category

Photo language, Magazine, Commerc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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