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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에포크>, 페리에 주에, 2009

서울과 파리의 전통적 공간에서, 서로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샴페인, '페리에 주에'에 대한 이야기, 

<Belle Époque>, Perrier-Jouët, 2009

The story about Champagne, 'Perrier-Jouët' that connects time and space each other in the traditional space of Seoul and Paris,

 

Category

Commercial arts, Fine arts, Photo language, Video arts

전시이력

-2009 <페리에주에와 함께 하는 영원불멸의 감동>전, 복합문화공간 크링, 서울

1909년의 프랑스, 파리의 어느 살롱에서 한 마드모아젤이 사진을 보며 '페리에 주에'를 마신다.

그 사진 속 배경은 미래, 2009년.

그리고 서울에 있는 자신의 모습.

미래의 자신 또한 페리에 주에를 마시며 사진을 보고있다.

그녀가 보고 있는 사진 속에서는 1909년, 과거의 자신의 모습이 있다. 

그 사진 속, 과거의 자신 또한 페리에 주에를 마시며 사진을 보고있다.

 

이 이야기의 시작과 끝은 연결되며, 계속 반복된다.

 

당신이 페리에 주에를 마시면 인생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시간(벨 에포크)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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