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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 2006
근대 여성은 관습과 인습이 만연한 전통적인 가부장 사회에 신문물이 들어왔을 때 전통을 유지하면서 그 위에 새로움을 받아들이고자 했던 열망이 강했다. 동시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을 것이다. 식민 통치 아래 지식인 여성이 느끼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불안이 고스란히 드러난 클로즈업한 얼굴 사진 아래는 나혜석의 글귀를 적어 넣었다.

조선 남자들의 심사는 참 이상하외다. 자신들은 정조를 지키지 않으면서 부인이나 딸에게는, 다른 여성에게는 그것을 요구합니다.
- 나혜석의 <이혼고백서>중에서





전시장소 - 건축가 시게루 반이 설계한 페이퍼테이너 뮤지엄

스튜디오에 방문한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 지엄(V&A)의 부관장과 수석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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